“인천공항에서 서울 중구에 있는 호텔까지 택시를 탔는데 운전사가 택시비로 60만원을 요구했어요.” (말레이시아인 관광객 리우 씨)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꿈꾸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은 누군가에겐 여행하기 불편한 나라입니다. 외국인 친구가 나를 보러 멀리서 왔는데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면 얼마나 미안할까요?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바가지를 피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하루빨리 이러한 요령이 필요 없는 한국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사진 서울신문, 연합뉴스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꿈꾸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은 누군가에겐 여행하기 불편한 나라입니다. 외국인 친구가 나를 보러 멀리서 왔는데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면 얼마나 미안할까요?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바가지를 피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하루빨리 이러한 요령이 필요 없는 한국을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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