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1층에서 세계 최고의 뉴스통신사 AP의 보도사진 200점을 만나는 에이피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AP통신 [Associated Press]은 세계 최대의 뉴스통신사로 1846년 설립하여 동시대성과 함께 호흡해왔고 세계사를 담고 있다.
이번 AP 사진전에선 동시대의 가장 뜨거운 순간들을 불러들인다. 인간과 진실을 담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던 카메라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계의 현장은 때론 강렬할 만큼 뜨겁고 때로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답고 황홀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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