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RWB 제공
RBW는 “휘인은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 오랜 시간 심도 있게 논의를 이어왔으나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마마무 앨범 제작 및 단독 콘서트 등 일부 활동에 대해서는 계약을 2023년 12월까지 연장했다.
RBW는 “휘인은 소속사와의 공식적인 계약은 종료되지만 마마무의 멤버로서는 활발히 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휘인에게 늘 행복과 행운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올해 데뷔 7주년으로 연초부터 재계약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솔라와 문별은 지난 1월, 화사는 3월에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RBW는 “마마무 해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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