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15일 찬송가 대토론회 개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찬송가대책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제2차 찬송가 대토론회를 오는 15일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한교연 측은 이날 토론회에서 ‘21세기 찬송가’의 문제점과 찬송가공회 행정조직및 운영관리의 문제점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21세기찬송가’의 가사와 작곡, 저작권 문제가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7일부터 구세군 국제긴급구호 세미나
한국구세군은 ‘2014 구세군 국제긴급구호 세미나’를 7∼10일 경기도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에서 개최한다. 긴급구호는 재난과 사고지역에 담당자를 파견하거나 재난이후 피해자를 돌보는 등 국제구세군을 대표하는 활동.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험과 재난, 재난위험 줄이기, 긴급구호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종덕 사령관과 김필수 서기장관 등 50여명의 구세군 사관이 참여한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찬송가대책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제2차 찬송가 대토론회를 오는 15일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한교연 측은 이날 토론회에서 ‘21세기 찬송가’의 문제점과 찬송가공회 행정조직및 운영관리의 문제점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21세기찬송가’의 가사와 작곡, 저작권 문제가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7일부터 구세군 국제긴급구호 세미나
한국구세군은 ‘2014 구세군 국제긴급구호 세미나’를 7∼10일 경기도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에서 개최한다. 긴급구호는 재난과 사고지역에 담당자를 파견하거나 재난이후 피해자를 돌보는 등 국제구세군을 대표하는 활동.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험과 재난, 재난위험 줄이기, 긴급구호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종덕 사령관과 김필수 서기장관 등 50여명의 구세군 사관이 참여한다.
2014-07-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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