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인터넷 시대의 시작, 빅데이터 전문가가 답이다!

사물 인터넷 시대의 시작, 빅데이터 전문가가 답이다!

입력 2014-09-15 00:00
수정 2014-09-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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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무료 국비교육과정

지난 5월 8일(목) 미래창조과학부의 새로운 기본계획이 발표됐다.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통해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을 발표해 정부의 초연결 디지털 혁명의 선도국가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

이번 발표를 통해 지난해 2조3,000억원 규모의 사물인터넷 시장을 2020년까지 30조원으로 키운다는 목표 하에 중소•중견 수출기업은 70개에서 350개로 늘어나고 일자리도 3만개 가까이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소 생소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이란 사람,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되는 기술•서비스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정보 생성(센서)-수집(부품, 디바이스)-공유(클라이드)-활용(빅데이터)-응용소프트웨어(SW)를 총망라하는 기술분야라는 점에서 향후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혁신과 사업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 또한 대두되면서 국비 무료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 관련 인력을 양성해온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교육과정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창조경제 시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교육과정으로 시대를 앞선 기술력을 지닐 수 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과정은 구직자 대상으로 전액 국비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316,000원~416,000원의 훈련수당도 함께 지급된다. 자바, 안드로이드, 오라클, 빅데이터에 대한 교육과정을 통해 총 84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실업자, 미취업자, 방송통신대 또는 사이버대, 야간대학 재학생, 대학교의 최종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홈페이지(www.iedu.or.kr) 또는 전화(1661-14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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