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기자협,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개최

한국여성기자협,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개최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3-09-14 17:12
수정 2023-09-14 17: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별 무관하게 신청 가능

한국여성기자협회가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포스터 한국여성기자협회 제공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포스터
한국여성기자협회 제공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선우정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최대식 SBS보도국장이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필요한 자질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선 이지윤(동아일보), 조다운(연합뉴스), 김혜린(YTN), 장수현(한국일보), 위지혜(매일경제신문)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여성기자협 관계자는 “성별 무관하게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 잡아 왔다”고 말했다. 신청은 한국여성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문의 (02)313-3556.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