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대표이사 송명구)은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홀에서 자선공연을 겸한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푸른코러스는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등에서 매년 연주회를 개최해 온 실력파 합창단으로 공연을 통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다. 연주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랑의 쌀 기부로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공연 티켓 출력은 홈페이지(http://www.prsb.co.kr)에서 할 수 있다.
2014-05-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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