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신임 사장에 성기홍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이 내정됐다. 연합뉴스 최대주주이자 경영감독기구인 뉴스통신진흥회는 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연합뉴스 사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3명 가운데 성 국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성 후보자는 오는 15일 연합뉴스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으로 선임돼 3년 임기를 시작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2021-09-0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