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대와 장병들을 사열했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함께 1호 열병차에 올라 첨단 국방과학 기술이 적용된 무기 적용 체계를 확인하고, 장병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거수경례하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최초 공개된 고중량 초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를 사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로 창설된 전략사령부 부대기를 진영승 전략사령관에게 수여하고, 전략사령부가 북한의 핵과 대량 살상무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념식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동행했으며, 주호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병력과 포병·기갑 등 장비 부대가 서울 광화문 등 서울 곳곳을 행진한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으로 열린 것은 전두환 정권 때 이후 40년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대와 장병들을 사열했다.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다족보행로봇이 포함된 유무인전투체계 분열이 펼쳐지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사열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사열하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사열 도중 이날 처음 공개된 ‘현무-5’ 미사일 이동식 발사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함께 1호 열병차에 올라 첨단 국방과학 기술이 적용된 무기 적용 체계를 확인하고, 장병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거수경례하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최초 공개된 고중량 초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를 사열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이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마치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24.10.1
윤 대통령은 이날부로 창설된 전략사령부 부대기를 진영승 전략사령관에게 수여하고, 전략사령부가 북한의 핵과 대량 살상무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념식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동행했으며, 주호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아파치 헬기가 플레어를 발사하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이날 오후 병력과 포병·기갑 등 장비 부대가 서울 광화문 등 서울 곳곳을 행진한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으로 열린 것은 전두환 정권 때 이후 4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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