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8일 개성에서 북한 노동단체와 실무 접촉을 갖기 위해 한국노총이 제기한 방북 신청을 승인하기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7일 “한국노총 측이 제기한 방북 신청을 오늘 오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 주체인 한국노총의 관계자 2명과 민주노총 관계자 3명은 8일 개성에서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관계자들과 만나 5월1일 120주년 노동절 공동행사 개최 건을 협의한다.
남북한 노동단체들은 지난 달 중국 선양(瀋陽)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노동절 행사를 남한 지역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연합뉴스
정부 당국자는 7일 “한국노총 측이 제기한 방북 신청을 오늘 오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 주체인 한국노총의 관계자 2명과 민주노총 관계자 3명은 8일 개성에서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관계자들과 만나 5월1일 120주년 노동절 공동행사 개최 건을 협의한다.
남북한 노동단체들은 지난 달 중국 선양(瀋陽)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노동절 행사를 남한 지역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