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오는 20일 트위터 현장중계 등을 통해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7월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다.
남 의원은 17일 자신의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고 청와대에 할 말을 하며 당내 화합을 이루기 위해 당 대표에 도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4선의 남 의원은 이날 트위터와 홈페이지,블로그에 출사표를 올린 뒤 네티즌들과 토론과 대화도 할 예정이다.
남 의원측은 “당청관계의 변화와 보수의 가치 실현에 방점을 두고 ‘따뜻하고 개혁적 보수’라는 모토를 통해 당의 체질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전대를 계기로 ‘말만 앞세우지 않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남 의원은 이달 초부터 여의도 한 빌딩에 사실상 선거캠프를 차렸으며,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남 의원은 17일 자신의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고 청와대에 할 말을 하며 당내 화합을 이루기 위해 당 대표에 도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4선의 남 의원은 이날 트위터와 홈페이지,블로그에 출사표를 올린 뒤 네티즌들과 토론과 대화도 할 예정이다.
남 의원측은 “당청관계의 변화와 보수의 가치 실현에 방점을 두고 ‘따뜻하고 개혁적 보수’라는 모토를 통해 당의 체질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전대를 계기로 ‘말만 앞세우지 않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남 의원은 이달 초부터 여의도 한 빌딩에 사실상 선거캠프를 차렸으며,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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