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1분브리핑] “기상청, 수수료 챙기려 앱개발 안해”

[국감 1분브리핑] “기상청, 수수료 챙기려 앱개발 안해”

입력 2010-10-08 00:00
수정 2010-10-08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7일 기상청 국감에서 “기상청이 기상정보 제공 수수료를 받기 위해 무료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미온적”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케이웨더가 일반인에게 유료로 제공하는 초단기 예보, 생활지수, 위성영상 정보는 기상청에서 제공받는 것”이라면서 “기상청이 케이웨더에서 월 160만원의 수수료를 받기 위해 국민의 기상 정보 접근을 제한해선 안 되고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10-10-08 4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