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6일 4대강 사업을 지원하는 병력은 117명이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투입된 병력은 장교 7명과 부사관 10명,병사 100명 등이며,장비로는 15t 덤프트럭 50대와 굴착기 2대 등 72종에 달했다.
국방부는 “4대강 사업을 지원하는 군부대는 준설토만 운반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군부대의 소요 예산은 장병 중식비,목욕비,전기.통신 사용료 등 27억5천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토해양부는 작년 12월 국방부에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군부대 장비 지원을 요청했고,국방부는 육군에 지시에 병력과 장비 지원이 결정됐다.
연합뉴스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투입된 병력은 장교 7명과 부사관 10명,병사 100명 등이며,장비로는 15t 덤프트럭 50대와 굴착기 2대 등 72종에 달했다.
국방부는 “4대강 사업을 지원하는 군부대는 준설토만 운반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군부대의 소요 예산은 장병 중식비,목욕비,전기.통신 사용료 등 27억5천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토해양부는 작년 12월 국방부에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군부대 장비 지원을 요청했고,국방부는 육군에 지시에 병력과 장비 지원이 결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