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에 맞서 전국순회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이 광주에서 세몰이에 나섰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18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 옛 광주우체국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문화제에는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당직자들은 집회에 앞서 광주 YMCA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4대강 예산·날치기 법안 원천 무효’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민주당은 19일 오후 옛 전남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하고 호남 민심 결집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민주노동당도 19일 오전 광주 증심사 입구에서 이정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날치기 규탄과 시민예산 확보를 위한 광주시민 보고대회를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
민주당 광주시당은 18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 옛 광주우체국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문화제에는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당직자들은 집회에 앞서 광주 YMCA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4대강 예산·날치기 법안 원천 무효’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민주당은 19일 오후 옛 전남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하고 호남 민심 결집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민주노동당도 19일 오전 광주 증심사 입구에서 이정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날치기 규탄과 시민예산 확보를 위한 광주시민 보고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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