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면 대피 안내방송…주민 13개 대피소로 대피중

연평면 대피 안내방송…주민 13개 대피소로 대피중

입력 2010-12-20 00:00
수정 2010-12-20 09: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군 사격 훈련 예정인 20일 연평면사무소는 오전 9시5분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방송을 했다.

 면사무소는 “주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금일 연평부대 해상사격 훈련이 예정돼 있습니다.주민 여러분께서는 군,경찰,면사무소 안내요원에 따라 가까운 주민 대피소로 대피해주기 바랍니다”라고 2차례 긴급 방송했다.

 대피 방송에 따라 주민들은 신속히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를 시작했으며 전 경찰,면사무소,군 관계자들도 각자 배치를 받은 대피소 13곳(대연평12곳,소연평1곳)에 분산돼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