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동지회, 북한인민해방전선,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등의 탈북단체 회원들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인천시 강화군 철산리에 있는 평화전망대 근처에서 북한 주민에게 보내는 초코파이를 담은 대형풍선을 날릴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설을 앞두고 북한 주민에게 보내는 초코파이 100㎏을 탈북자 30여명의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해영 탈북자동지회 사무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북한 동포들에게 초코파이를 보내기로 결정했다”며 “고향 사람들에게 보내는 선물이 무사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단체는 설을 앞두고 북한 주민에게 보내는 초코파이 100㎏을 탈북자 30여명의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해영 탈북자동지회 사무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북한 동포들에게 초코파이를 보내기로 결정했다”며 “고향 사람들에게 보내는 선물이 무사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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