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를 30일 앞둔 5일부터 정당의 정책·공약과 예비후보자의 5대 핵심공약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등 주요 정당의 10대 정책 및 시·도별 5대 핵심 공약, 시·도 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의 5대 핵심 공약을 선관위 홈페이지 정책·공약알리미(http://party.nec.go.kr)를 통해 공개한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여야 정당과 예비후보들에게 4일까지 공약을 제출토록 했다”며 “예비후보들이 이른 시기에 공약을 공개하고 유권자들이 이들의 정책·공약을 쉽게 비교해볼 수 있다면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선거기간에 모든 후보자의 선거 공보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5월30∼31일 이틀간 치러지는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 등이 후보자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선거공보에는 후보자의 재산상황,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 등 납부·체납사항, 전과기록, 인적사항 등 후보자정보공개자료가 기재된다.
연합뉴스
이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등 주요 정당의 10대 정책 및 시·도별 5대 핵심 공약, 시·도 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의 5대 핵심 공약을 선관위 홈페이지 정책·공약알리미(http://party.nec.go.kr)를 통해 공개한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여야 정당과 예비후보들에게 4일까지 공약을 제출토록 했다”며 “예비후보들이 이른 시기에 공약을 공개하고 유권자들이 이들의 정책·공약을 쉽게 비교해볼 수 있다면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선거기간에 모든 후보자의 선거 공보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5월30∼31일 이틀간 치러지는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 등이 후보자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선거공보에는 후보자의 재산상황,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 등 납부·체납사항, 전과기록, 인적사항 등 후보자정보공개자료가 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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