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3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기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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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이뤄졌으며, 전국 선거인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68만77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0.72%(29만6천245명)를 기록했다.
앞서 사전투표율이 처음 시행됐던 2013년 4·24 재·보궐선거의 같은 시각 투표율은 0.69%였고, 10·30 재보선에서는 0.89%를 기록해 이번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투표율이 3.07%(4만7천556명)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 (1.23%·3만5천955명)과 대구 (1.23%·2만4천790명)가 가장 낮았다.
수도권에서 서울은 1.40%(11만7천903명), 인천 1.55%(3만6천62명), 경기 1.39%(13만4천944명)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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