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아프리카 남수단 대사에 김철호를 임명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김철호 우리나라 특명전권대사가 13일 살바 키이르 마야르디트 남부수단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011년 당시 분리 독립한 신생국이었던 남수단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바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송은 이날 “김철호 우리나라 특명전권대사가 13일 살바 키이르 마야르디트 남부수단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011년 당시 분리 독립한 신생국이었던 남수단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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