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처 신임 차관 프로필] 맹성규 국토부 2차관, 선 굵고 정책 추진력 강한 교통·물류통

[6개 부처 신임 차관 프로필] 맹성규 국토부 2차관, 선 굵고 정책 추진력 강한 교통·물류통

류찬희 기자
입력 2017-05-31 23:30
업데이트 2017-06-01 02:5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맹성규 국토부 2차관
맹성규 국토부 2차관
정통관료 출신의 교통·물류 전문가다. 새로운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옳다 싶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란 평이다. 정책을 추진하는 선이 굵고 업무 추진력도 강하다. 친화력도 뛰어나 주위에 사람이 많다. 새 정부의 교통 공약에는 맹 차관이 교통물류실장 재직 시절 추진하려던 내용이 많이 포함돼 있다.

▲인천 부평(55) ▲부평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31회 ▲국토부 고속철도과장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해양환경정책관·종합교통정책관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7-06-01 6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