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각각 100명 참석…추후 계속 협의”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오는 26일 북측 지역에 있는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다.
남북 양측은 13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가진 실무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는 “착공식에는 남북 각각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구체적인 사항은 남북간 추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으로 이어진 경의선 철도 주변으로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18. 10. 25 국회사진기자단
남북 양측은 13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가진 실무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는 “착공식에는 남북 각각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구체적인 사항은 남북간 추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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