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2019년 12월 4주차 주중동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0.7%p(포인트) 오른 48.3%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p 내린 47.4%를 기록했고, ‘모름·무응답’은 4.3%였다.
이번 주중동향은 무선 전화면접(10%),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응답률은 4.4%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2019년 12월 4주차 주중동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0.7%p(포인트) 오른 48.3%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p 내린 47.4%를 기록했고, ‘모름·무응답’은 4.3%였다.
이번 주중동향은 무선 전화면접(10%),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응답률은 4.4%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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