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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임혜숙·노형욱 장관 임명안 재가

[속보] 문 대통령, 임혜숙·노형욱 장관 임명안 재가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5-14 09:23
업데이트 2021-05-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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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오른쪽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2021.5.4 뉴스1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오른쪽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2021.5.4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9시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두 장관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됐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전날 임혜숙·노형욱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각각 채택했다. 이 과정에서 야당은 ‘부적격’이라며 반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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