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 보면 여군 49명, 남군 428명이다. 지난 2년 동안 일반전공과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전공별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학위와 함께 군사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했다.
최우수 성적을 받은 생도에게 수여되는 대통령상은 김재현(27) 소위에게 돌아갔다.
국무총리상은 김현성(25) 소위, 국방부장관상은 허성오(25) 소위, 합참의장상은 나총명(24) 소위가 받았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장교들은 각 병과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이수 후 일선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을 마친 뒤 파이팅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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