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동연, 김은혜 역전…0.06%차 ‘초박빙’

[속보] 김동연, 김은혜 역전…0.06%차 ‘초박빙’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6-02 05:51
수정 2022-06-02 05: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동연(왼쪽) 전 경제부총리,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김동연(왼쪽) 전 경제부총리,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 초반 열세를 보이던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역전했다. 2일 오전 5시 50분 현재 개표율은 97.38%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 시각 김동연(기호 1번) 후보는 49.01%, 김은혜(기호 2번) 후보는 48.9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0.06%에 불과하다.

이날 오전 2시쯤 김은혜 후보에게 ‘당선 유력’ 마크를 붙였던 MBC는 오전 4시 55분 이 표식을 뗐다. 오전 5시 45분 김동연 후보의 당선 확률이 높다고 정정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