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하는 김행 후보자

[포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하는 김행 후보자

입력 2023-09-19 10:08
수정 2023-09-19 1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해 지난 18일 일부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부했던 더불어민주당이 하루 만인 19일 ‘보이콧’을 풀기로 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까지 보이콧하자는 의견도 많이 있었으나 현안 질의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현 정권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는 지적이 있어서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비롯해 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국토교통·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보건복지·환경노동·문화체육관광·외교통일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원회 등은 이날 정상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전날까지 개최가 불투명했던 신원식 국방·유인촌 문체·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여야 합의를 거쳐 정상적으로 열리게 됐다.

사진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는 모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