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구속 영장이 기각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선 후 소회를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소한 12월 정기국회 때까지 정쟁을 멈추고 민생 해결에 몰두하자”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조건 없이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신속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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