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마지막날…기초연금·증거조작 공방

대정부질문 마지막날…기초연금·증거조작 공방

입력 2014-04-08 00:00
수정 2014-04-08 07: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는 8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나흘째 일정의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이날 여야는 어르신 복지를 위한 기초연금 지급 방안을 놓고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과 관련, 국가정보원의 증거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여야 간 설전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