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청와대문건유출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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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대표는 10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에서 박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운동을 갖기로 했다.
안 전 대표는 이미 지난 4일부터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섰고, 이날은 직접 현장에 나간다.
안 전 대표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오는 12일로 예정된 촛불집회에도 안 전 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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