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 추궈훙 中대사 부임

‘일본통’ 추궈훙 中대사 부임

입력 2014-02-03 00:00
수정 2014-02-03 0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임 주한 중국대사로 내정된 추궈훙(邱國洪) 외교부 대외안전사무국장이 이달 중순쯤 부임할 전망이다.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는 2일 “한·중 양국에서의 절차가 진행되는 대로 서울에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는 곧 아그레망을 부여할 것으로 알려져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내정자는 1981년 외교부에 입부해 1983년부터 주일본대사관에서 3등 서기관으로 근무를 시작한 ‘일본통’이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2014-02-0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