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법무부사관인 채소령(가운데·28) 중사가 지난달 29일 특전사에 함께 근무하는 아버지 채한병(오른쪽·53) 원사, 남편 박현이(왼쪽·32) 중사와 함께 낙하산 강하훈련을 하기 직전 주먹을 치켜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박 중사와 결혼한 채 중사가 지난해 12월 특전사로 전입하면서 아버지, 딸, 사위가 모두가 ‘특전사 가족’이 됐다. 연합뉴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법무부사관인 채소령(가운데·28) 중사가 지난달 29일 특전사에 함께 근무하는 아버지 채한병(오른쪽·53) 원사, 남편 박현이(왼쪽·32) 중사와 함께 낙하산 강하훈련을 하기 직전 주먹을 치켜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박 중사와 결혼한 채 중사가 지난해 12월 특전사로 전입하면서 아버지, 딸, 사위가 모두가 ‘특전사 가족’이 됐다.
연합뉴스
2016-04-0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