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단은 정박 중인 함정에 탑승해 승조원 생활구역을 둘러보고 장병들의 식사와 함상복, 전투복, 전투화 등을 점검했다.
이미정(51) 씨는 “해군 특수부대의 멋진 장병들이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는 모습에 무한한 신뢰를 느꼈다”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항상 좋은 식사와 피복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모니터링단이 현장에서 청취한 내용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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