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 방문길에 나선, 북한 최룡해(왼쪽) 노동당 중앙위의 정치국 상무위원 겸 비서가 17일(현지시간) 평양 공항에서 황병서(오른쪽) 인민군 총정치국장의 전송을 받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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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 방문길에 나선, 북한 최룡해(왼쪽) 노동당 중앙위의 정치국 상무위원 겸 비서가 17일(현지시간) 평양 공항에서 황병서(오른쪽) 인민군 총정치국장의 전송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차 황병서를 앞세우고 방한한 바 있는데 그 후 황을 제치며 정치적 위상을 높였다. 최룡해를 수행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최 바로 뒤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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