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안산 선수에 축전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안산 선수와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
청와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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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9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강채영 선수와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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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장민희 선수와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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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안바울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보여준 업어치기 한판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줬다”며 “앞으로도 안 선수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에서 동메달을 따낸 안바울 선수와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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