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4일 (월)
‘특혜 채용’ 논란으로 지난 4월 임용이 취소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고위직 간부 자녀 8명 전원이 일제히 처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혜 채용 업무에 관여해 내부 징계를 받은 15명 가운데 11명도 징계 불복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 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이 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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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내란특검, 드론사 등 軍시설 24곳 압수수색…尹 강제구인 불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내란 특별검사팀이 14일 드론작전사령부와 국방부, 국군 정보사령부를 비롯한 군사 시설 24곳에 대해 대규모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외환 혐의 수사를 본격화했다. 내란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9시쯤부터 군사 관련 장소 24곳에 대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에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자택, 방첩사령부,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백령도부대, 국가안보실 등도 포함됐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형법상 일반이적죄’ 등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거나 적국에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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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野 ‘음쓰‘ 꺼내들고 총공세… 강선우 “상처 받은 보좌진에 사과”
野 “음식·일반 쓰레기 실려 나왔다”갑질 의혹 사진 공개하며 사퇴 촉구강 “남은 음식 차에서 먹으려 챙겨”제보자 법적조치 논란엔 “사실 아냐”대통령실 “李, 국민 반응 계속 체크”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보좌진 갑질 의혹’에 “심심한 사과를 보낸다”면서도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신공격은 지양하라”며 측면 지원에 집중했고 국민의힘은 “거짓말을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쓰레기봉투를 든 채 강 후보자를 향해 “먹다가 남은 음식물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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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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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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