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혜지
고혜지 기자
사회부, 탐사기획부를 거쳐 지금은 정치부에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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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특검, 다이아 목걸이 영수증 찾았다

    김건희 특검이 지난 18일 통일교 본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압수수색에서 ‘건진법사’ 의혹과 관련된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구매 내역 영수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특검은 또 ‘삼부토건’ 의혹과 관련,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본격적인 추적에 나섰다.김건희 특검은 2
  • 김건희 특검, 통일교 수사 급물살…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체포영장 발부

    김건희 특검, 통일교 수사 급물살…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체포영장 발부

    김건희 특검이 지난 18일 통일교 본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압수수색에서 ‘건진법사’ 의혹과 관련된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구매 내역 영수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특검은 또 ‘삼부토건’ 의혹과 관련,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본격적인 추적에 나섰다.김건희 특검은 2
  • 특검, 김건희 새달 6일 피의자 소환 통보

    특검, 김건희 새달 6일 피의자 소환 통보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김건희 여사에게 오는 8월 6일 오전 10시에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수사를 개시한 지 약 3주 만으로, 김 여사에 대한 특검 소환은 처음이다. 이런 가운데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 尹 관저 앞 집결 국민의힘 의원 45명 고발건, 내란 특검 이첩

    尹 관저 앞 집결 국민의힘 의원 45명 고발건, 내란 특검 이첩

    서울청 안보수사1과에서 지난 18일 이첩 받아‘의결방해’에 ‘체포방해’까지 야권 수사 확대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으로 갔던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한 사건이 내란 특별검사로 이첩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내란 특검팀은 내란선동·공무집행방해·범인은닉 혐의로
  • 내란 특검 ‘北오물풍선 원점 타격’ 자료 확보… 尹 구속 기소

    내란 특검 ‘北오물풍선 원점 타격’ 자료 확보… 尹 구속 기소

    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이 윤석열 정부 당시 북한의 ‘오물풍선’ 원점 타격 내용이 담긴 군사적 대응 방안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군 드론작전사령부(드론사)에 ‘평양 무인기 투입’을 지시한 것으로 의
  • “이기훈 밀항 예정” 첩보… 경찰, 해상 순찰·수색 강화

    “이기훈 밀항 예정” 첩보… 경찰, 해상 순찰·수색 강화

    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이 밀항을 시도한다는 첩보가 입수돼 수사당국이 추적에 나섰다.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은 지난 18일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이 부회장이 밀항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전달받아 자취를 감춘
  • ‘삼부토건’ 이기훈 밀항 시도 첩보… 해경, 순찰·수색 강화

    ‘삼부토건’ 이기훈 밀항 시도 첩보… 해경, 순찰·수색 강화

    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이 밀항을 시도한다는 첩보가 입수돼 수사당국이 추적에 나섰다.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은 지난 18일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이 부회장이 밀항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전달받아 자취를 감춘
  • 어지럼증 탓에 수사·재판 못 나간다는 尹… 부정선거 음모론자에겐 자필편지 여론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11차 공판에도 불출석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수사와 재판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은 18일 구속적부심 심문에는 직접 출석할 전망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 심리로 이날 열린 공판에 앞서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어지
  • 중요한 건 땀의 가치… ‘보통의 삶’서 벗어나도 괜찮아

    중요한 건 땀의 가치… ‘보통의 삶’서 벗어나도 괜찮아

    21대 국회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을 지낸 류호정(33) 전 의원은 현재 7개월 차 목수다. 소위 ‘화이트칼라 중 화이트칼라’라 여겨지는 국회의원이 ‘블루칼라’로 전향한 파격 행보다. 류 전 의원은 “전직 의원이 아닌 개인 류호정으로 돌아가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돌아봤다”며 “만들기를 좋아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
  • 멋진 명함보다, 멋진 삶을 택했다

    멋진 명함보다, 멋진 삶을 택했다

    대학 졸업장 아깝지 않다는 원규씨“목수가 되려고 1년 무보수도 불사‘진짜 원하는 일’ 하게 돼 100% 만족”평생 먹고살 기술 찾은 수민씨“직업군인이었던 때보다 수입 4배‘기술’은 AI가 위협할 수 없는 영역”초중고 12년을 거쳐 대학을 나와 사무직으로 일하는 것. 한국 사회에서 으레 ‘안정적인 삶’ 하면 떠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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