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29분께 경기도 하남시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만남의광장 부근에서 모 반도체회사 통근버스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 언덕으로 굴렀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2명 중 김모(31.여)씨 등 7명이 중상,나머지 35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과 서울 강동성심병원과 동서신의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버스는 이천에 위치한 모 반도체 회사 통근버스로 이천~잠실간 퇴근노선을 운행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버스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2명 중 김모(31.여)씨 등 7명이 중상,나머지 35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과 서울 강동성심병원과 동서신의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버스는 이천에 위치한 모 반도체 회사 통근버스로 이천~잠실간 퇴근노선을 운행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버스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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