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북 도내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제천이 영하 23.6도, 음성 영하 22.1도, 괴산 영하 20.1도, 충주 영하 18.6도, 보은 영하 17.7도를 나타냈다.
청주는 영하 13.6도를 기록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낮 기온은 청주 영하 1도, 충주 영하 3도 등 영하 4도~영상 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으며 추위는 9일 낮부터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 이일용 방재예보관은 “오늘 아침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겠고 영하 날씨로 안개 입자가 얼면서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청주=연합뉴스
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제천이 영하 23.6도, 음성 영하 22.1도, 괴산 영하 20.1도, 충주 영하 18.6도, 보은 영하 17.7도를 나타냈다.
청주는 영하 13.6도를 기록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낮 기온은 청주 영하 1도, 충주 영하 3도 등 영하 4도~영상 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으며 추위는 9일 낮부터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 이일용 방재예보관은 “오늘 아침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겠고 영하 날씨로 안개 입자가 얼면서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청주=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