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께 경기도 화성시 병점에서 서울 청량리로 향하던 서울지하철 1호선 K466호 열차가 시청역에서 엔진 고장으로 멈춰 서 열차 운행이 16분가량 중단됐다.
사고가 나자 코레일 측은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열차를 수리,오전 8시16분에 이문차량기지로 회송했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열차 9편이 16분간 연쇄적으로 운행하지 못해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차량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오늘은 엔진 고장 외에 한파 때문에 출입문 고장이 난 열차는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고가 나자 코레일 측은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열차를 수리,오전 8시16분에 이문차량기지로 회송했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열차 9편이 16분간 연쇄적으로 운행하지 못해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차량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오늘은 엔진 고장 외에 한파 때문에 출입문 고장이 난 열차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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