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 낮 잠깐 포근하던 날씨가 화요일인 12일부터 또다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10일 기상청은 11일은 전국이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8~2도 ▲대전·충북 -5~4도 ▲대구·경북 -2~4도 ▲부산·경남 1~7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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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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