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물벼락’…추위로 스프링클러 오작동

서울고법 ‘물벼락’…추위로 스프링클러 오작동

입력 2010-01-14 00:00
수정 2010-01-14 15: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법 청사 2층 로비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하면서 청사 로비에 물이 쏟아져 내렸다.

 법원은 청사 관리직원 등 20여 명을 동원해 물을 외부로 빼내고 있으나 스프링클러는 10분 이상 멈추지 않고 계속 물을 쏟아냈다.

 법원 관계자는 “화재에 대비해 설치된 시설인데 날씨가 추운 탓에 오작동을 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