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에 15일 새벽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며 최고 1㎝의 눈이 쌓여 출근길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경기도재해대책본부와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안성과 평택에 1.0㎝의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시흥 0.7㎝, 수원.의왕 0.5㎝, 오산 0.3㎝, 군포.안양.안산 0.2㎝ 등의 적설량을 보였다.
수원기상대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지역에 따라 1㎝ 내외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경기남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돼 출근길 교통혼잡과 함께 빙판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도재해대책본부는 1천619명의 인력과 496대의 장비를 동원, 염화칼슘 215t과 소금 102t, 모래 99㎥를 주요 도로에 뿌리며 제설작업에 나섰다.
수원=연합뉴스
경기도재해대책본부와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안성과 평택에 1.0㎝의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시흥 0.7㎝, 수원.의왕 0.5㎝, 오산 0.3㎝, 군포.안양.안산 0.2㎝ 등의 적설량을 보였다.
수원기상대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지역에 따라 1㎝ 내외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경기남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돼 출근길 교통혼잡과 함께 빙판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도재해대책본부는 1천619명의 인력과 496대의 장비를 동원, 염화칼슘 215t과 소금 102t, 모래 99㎥를 주요 도로에 뿌리며 제설작업에 나섰다.
수원=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