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박영석(47) 대장이 석좌교수로 강단에 선다.
동국대학교는 15일 “산악인 박영석 대장을 3월1일자로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체육교육학과를 나온 박 대장은 1985년부터 산악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2005년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히말라야 14좌(座)와 7대륙 최고봉, 세계 3극점 도달)을 달성했다.
동국대는 “박씨는 끝없는 도전 정신을 통해 후배들에게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정신의 표상이 됐고, 이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우리 대학의 석좌교수로 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동국대 체육교육학과를 나온 박 대장은 1985년부터 산악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2005년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히말라야 14좌(座)와 7대륙 최고봉, 세계 3극점 도달)을 달성했다.
동국대는 “박씨는 끝없는 도전 정신을 통해 후배들에게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정신의 표상이 됐고, 이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우리 대학의 석좌교수로 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0-01-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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