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선미(18)가 팀 활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멤버가 투입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선미가 대학 진학을 위해 연예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면서 “2월까지 예정된 원더걸스의 미국 일정을 마치면 3월 귀국해 대학 진학 준비를 시작하고, JYP 연습생 출신인 동갑내기 혜림이 그 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JYP는 선미가 원더걸스를 영구 탈퇴하거나, JYP와 전속 계약을 끝내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혜림은 올해 JYP가 한국과 중국에서 데뷔시킬 ‘중국판 원더걸스’ 후보로 거론된 연습생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그러나 JYP는 선미가 원더걸스를 영구 탈퇴하거나, JYP와 전속 계약을 끝내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혜림은 올해 JYP가 한국과 중국에서 데뷔시킬 ‘중국판 원더걸스’ 후보로 거론된 연습생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1-2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