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1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임 MBC 사장 내정자를 오는 26일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보 신청은 12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1시까지 인터넷(mbcceo@fbc.or.kr)이나 방문을 통해 받는다. 이후 22일 방문진 임시 이사회 혹은 MBC대표이사후보자추천소위원회(가칭)를 열어 서류 심사로 후보자를 3∼5명으로 추리며, 24일 이메일 질문서를 전달한 뒤 26일 후보별로 40분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0-02-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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