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화가 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발로 차 상처를 입힌 혐의(폭행)로 이모(16) 군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11일 오후 3시께 부산 북구 화명동에 있는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박모(9) 군을 발로 차 넘어뜨려 얼굴과 허리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군이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다 화가 나 옆에 있던 초등학생을 발로 찼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건물 안에 있는 폐쇄회로TV(CCTV) 화면을 조사해 이 군을 붙잡았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11일 오후 3시께 부산 북구 화명동에 있는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박모(9) 군을 발로 차 넘어뜨려 얼굴과 허리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군이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다 화가 나 옆에 있던 초등학생을 발로 찼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건물 안에 있는 폐쇄회로TV(CCTV) 화면을 조사해 이 군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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