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0시30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4동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내부 80㎡를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A(37)씨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연기에 질식해 동산병원,영남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A씨 부부와 딸(5)은 중태다.
경찰은 불이 2층 중간방에서 발화해 거실 등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연합뉴스
이 불로 2층에 살던 A(37)씨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연기에 질식해 동산병원,영남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A씨 부부와 딸(5)은 중태다.
경찰은 불이 2층 중간방에서 발화해 거실 등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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