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2일까지 우리나라 전역이 황사 영향권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주의가 요망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몽골과 네이멍구,만주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1일 오후 북서기류를 따라 서해 5도,서울·경기,강원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황사는 비교적 옅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밤에는 남부지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1일 오후에는 네이멍구와 만주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황사가 다시 발원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 황사는 2일께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으나,기압 배치나 바람 방향 등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몽골과 네이멍구,만주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1일 오후 북서기류를 따라 서해 5도,서울·경기,강원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황사는 비교적 옅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밤에는 남부지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1일 오후에는 네이멍구와 만주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황사가 다시 발원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 황사는 2일께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으나,기압 배치나 바람 방향 등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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