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40분께 경북 김천시 어모면 옥율리의 한 농로에서 경북미용고 스쿨버스가 길옆 4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스쿨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42명 가운데 3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는 귀가하는 학생을 태우고 학교에서 국도로 진입하려고 농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스쿨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42명 가운데 3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는 귀가하는 학생을 태우고 학교에서 국도로 진입하려고 농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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