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30일 허명수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안성 보개농협에서 ‘희망의 집수리 사업’협약을 맺었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사회적 나눔운동이다. GS건설은 앞으로 농협중앙회 등과 함께 저소득층 574가구에 대한 집수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허 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나아가 우리사회 전반에 사랑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0-05-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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